바람돌이 10-05-04 10:09

 

안녕하세요!

 

결혼후 3년만에 처음맞은 휴가신데 기간이.. 짧네요...


개인적으로는 대관령양떼목장이 아주 괜찮을듯합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방향으로 오시다가 횡계IC에서 내리셔서 톨게이트 빠져나와서 매표소 지나셔서 우회전 하신후에...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양떼목장..대관령 옛길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양떼목장 관광후에.. 옛길을 통해서 강릉으로 진입하셔서 강릉 관광지 ... 경포대,선교장,오죽헌...을 관광후에.. 시간이 좀있으시면, 정동진 방향으로 내려오셔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썬크루즈.. 하슬라아트월드 ... 관광후에 1박을 (정동진도 해돋이 볼만합니다..^^)하실지 결정하셔서 시간이 좀 남으시면? 남지는 않을꺼라봅니다..^^ 동해방향으로 국도 타고 내려오셔서 망상해수욕장 인근에서 1박을 하시구...  아침에 일출보시구... 묵호항 가셔서 회 한접시 하시구.. 집으로 휘리릭..........

대관령목장까지는 그대루고요..강릉들려서 양양방면으로 올라갑니다..^^
양양에 낙산해수욕장 들러서 커피 한잔하시구요... 계곡이 좋으시면,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이정표따라 어성전계곡으로 가셔서 계곡에 있는 펜션에서 1박하신후에.. 다음날..속초에 가셔서 대포항,설악산관광하시구........ 한계령 넘어서.. 집으로.......휘리릭..^^

짧은 지식으로 답변 드렸습니다...여행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실길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