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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 자락에 있는 해발 900m의 산이다. 
미륵봉은 형제봉(915m), 말잔등(967m)과 함께 평평한 나리분지와는 대조적인 [솟구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울릉도만의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미륵이 누워있는 형상을 갖고 있는 곳이라 하여 미륵산 이라고 붙여진 산으로써 여러 가지 전설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이 산입구에 위치한 수직 동굴은 깊이를 알 수 없으며 그 옛날 큰 황소가 그 곳에 빠졌는데 그 뼈가 가재굴로 나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안개낀 날이면 큰이묵이가 동굴입구에 나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흰 연기를 내뿜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미륵산은 해발 900m로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고 있어 등산하기에는 쉬우며 태하마을-서달마을을 거쳐 미륵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소요시간은 왕복 4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특별한 등산로는 없으므로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산행하는게 안전하다. 또한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울릉도 최고의 성인봉, 나리분지, 알봉, 코끼리바위, 말잔등 등을 구경 할 수 있으며 특히 여기서 바라본 가을 단풍은 내장산 단풍보다 더 뛰어나다고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며, 가을철 야간 산행시 미륵산 중턱에서 바라보는 동해안 석양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전설

초봉 근처에 미륵봉이 있었는데, 이 미륵봉 근처에 살고 있던 한 노인이 어느 날 밭을 매고 있었다. 그날따라 구름이 매우 많이 끼어서 한 발 앞이 보이지 않았다. 노인은 어쩐지 무시무시한 생각이 들었다. 그 때 “꿍짜자작 꿍짜자작”하는 풍악소리가 어디선가 들렸다. 이상하게 생각한 노인이 머리를 들어보니 큰 황소와 같으면서 황소보다 몇 배나 크고 황소를 닮았으나 황소는 아닌, 발이 가마솥 뚜껑만한 짐승이 바로 앞에 서 있었다. 노인은 “걸음아 날 살려라”하며 호미를 버리고 집으로 뛰어 내려갔다. 내려가면서 이 노인은 중얼거렸다. “미륵님네, 미륵님네, 제발 좀 살려주소. 가련한 인생 목숨 미륵님이 돌보시면 오늘이 무사하리. 비나이나. 미륵님네.” 그 때부터 노인은 병이 나서 며칠을 앓아 누웠다가 겨울이 지나서 그 밭에 올라가보니 짐승은 보이지 않고 밭고랑에 호미만 있더라는 것이다. 노인은 ‘미륵님’에게 빌었기 때문에 노인이 무사했다고 하여 이 산을 미륵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버스 : 도동일원 - 사동 - 통구미 - 남양 - 태하 동도래미콘 앞 하차(소요시간 47분, 도보 2시간)

택시 : 도동일원 - 사동 - 통구미 - 남양 - 태하 - 서달 (소요시간 45분, 도보 1시간 50분)

도보 : 도동일원 - 도동삼거리 - 사동방향 진입(이정표 참고) - 울릉터널 - 대아리조트 - 울릉신항 - 가두봉등대 - 통구미 몽돌해변 - 통구미터널 - 남통터널 - 남양터널 - 사태감 - 구암 - 수층교 - 수층터널 - 산막터널 - 학포 태하터널 - 중리 - 서달 - 미륵산(소요시간 5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