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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리 솔송,섬잣,너도밤나무군락

태하리 산1-1번지 일대에는 솔송, 섬잣, 너도밤나무가 군락으로 자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섬초롱, 섬말나리, 만병초 등 많은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 일대는 우리나라 남해안이 자생지인 동백과 백두산에서도 자생하는 만병초 등이 한곳에 군락으로 분포되어 있어 식물지리학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너도밤나무, 섬잣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도 특산식물이다. 전설(너도밤나무) 하루는 산신령이 와서 마을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이 산에 밤나무 백 그루만 심어라.” 고 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산신령이 시키는 대로 밤나무 백 그루를 하루 만에 다 심었다. 심자마자 나무는 싹이 나고 잎이 나서 잘 자랐다. 어느 날 산신령이 또 찾아왔다. “이야기한대로 밤나무 백 그루를 다 심었느냐?” “예, 백 그루 다 심었습니다.” “틀림없겠다.” “예, 틀림없습니다.” “그럼 같이 세어보자.” “하나, 둘, 셋,.......” 그러나 아무리 헤아려도 한 그루가 모자랐다. 산신령은 화가 났다. “이놈들이 날 속이다니!” “분명히 백 그루를 심었습니다. 신기한 노릇입니다.” “정녕 백 그루 심었겠다.” “예.” “그럼 다시 세어보자. 이번에 세어보고 모자라면 벌을 줄 터이니 그리 알아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마을 사람들은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 아무리 헤아려도 한 그루가 모자랐던 터라 벌을 받을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모두들 숨을 죽이고 있었으나 모자라는 한 그루가 땅에서 솟아 날 수도 하늘에서 내려올 수도 없었다. 밤나무는 아흔 아홉 그루가 분명했다. 그런데 뜻밖에 옆에 서 있던 나무 한 그루가 “나도 밤나무”하고 외쳤다. 산신령이 “너도 밤나무” 하니 그 나무가 “예.”하고 대답하였다. 그 후 이 나무의 이름은 ‘너도 밤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버스 : 도동일원 승차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터널 - 구암마을(남서2리 버스정류장 하차) - 도보 - 태하령
(소요시간 40분, 도보 40분)

택시 : 도동일원 - 사동 - 통구미 - 남양- 구암터널 - 구암마을(남서2리 버스정류장)- 태하령 통제지점 하차
(소요시간 45분, 도보 25분)

도보 : 도동일원 - 도동삼거리에서 사동방향진입(이정표 참고) - 울릉터널 - 대아리조트 - 사동정류장 - 
가두봉등대 - 통구미 몽돌해변 - 거북바위 - 통구미터널 - 남양마을 - 구암터널 - 구암마을 - 태하령 
(소요시간 3시간)

* 태하령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거나, 태하동으로 내려가면 서달마을 입구를 경유하여 태하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